4ㆍ10 총선 D-28 / 박민식 강서을 국민의힘 후보,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 강서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혀
4ㆍ10 총선 D-28 / 박민식 강서을 국민의힘 후보,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 강서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혀
  • 정칠석
  • 승인 2024.03.13 16:52
  • 댓글 0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 갖고 출마의 변과 고도완화 등 중요공약 등 소신 밝혀-
4·10 총선 서울 강서을지역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13일 방화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강서의 숙원사업인 고도제한 완화를 비롯해 마곡 신화인 신 강서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4·10 총선 서울 강서을지역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13일 방화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강서의 숙원사업인 고도제한 완화를 비롯해 마곡 신화인 신 강서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4·10 총선 서울 강서을지역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13일 방화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강서의 숙원사업인 고도제한 완화를 비롯해 마곡 신화인 신 강서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도완와는 현재 이카오 회람중에 있으며 내년에 이카오 이사회에서 의결된다해도 곧바로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 2028년부터 시작될 수 있다"며 "이를 앞당겨 시행하려면 힘있는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할 뿐만아니라 고도완화가 된다해도 그 정도와 폭은 또 다른 문제"라고 힘주어 말했다.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강서을 지역 출마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4·10 총선 서울 강서을에 출마하게 됐다"며 "이 지역은 서울에서도 기회의 땅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의도에서 김포공항까지 도심항공교통(UAM)이 실현되면 나르는 모빌리티 혁명이 시작될 수 있다"며 "국내외 많은 대기업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이 사업에 몰려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이런 때일수록 신 강서마곡시대를 열어갈 강력한 리더십이 있는 여당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서을은 이번 총선의 핵심 라인인 '한강벨트'의 출발점으로 우리 국민의힘 승리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한강풍이 시작되는 관문이자 마지막 퍼즐 조각인 곳”이라며 "이 지역 출마는 운명으로 항상 겸손하게 진심을 담아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