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3월14일~ 3월 20일)
주간운세 (3월14일~ 3월 20일)
  • 시정일보
  • 승인 2024.03.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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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子(자:쥐띠)

▲48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큰돈이 생길 수 있으나 가족 간에 불협화음을 내면서 새로운 고민거리로 머리가 너무 아플 수 있겠다. ▲60년생: 금전적인 욕심을 너무 내다가 매매 가능한 일을 놓칠 수 있으니 조금만 마음을 내려놓고 협상을 받아들여라. 이 기회를 놓치면 후회가 매우 크다. ▲72년생: 일이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고 안심은 금물이다. 다 잡은 고기를 방심하는 사이에 놓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84년생: 당신의 학벌과 배움에 대해 자긍심을 넘어 너무 자랑하지 마라. 자랑을 하면 할수록 손에 쥔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로 다 빠져나가고 허무만 남는다. ▲96년생: 무모한 행동력으로 인기도 있고 순발력도 발휘하면서 성과도 있었겠지만 이제는 주변의 상황을 우선시하는 덕목을 길러라.

丑(축:소띠)

▲49년생: 가족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고 뒷방 늙은이를 자청하는 생각에서 빨리 벗어나라.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의미 없어진다. 쉬운 결정을 지지부진 처신하는 시간이 더 길면 안 되겠다. ▲61년생: 하는 일마다 난관에 부딪히는 일이 자주 있겠으나 좋은 결과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니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며 낙심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73년생: 주변의 상황이 당신의 뜻과는 다르게 펼쳐지고 있으나 원망하는 마음일랑 접어두고 진보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처신하라. 가장 현명한 처세다. ▲85년생: 아주 다른 두 상사 사이에서 고뇌가 많겠다. 한쪽은 다행히 당신이 좋아하는 모습이고 다른 쪽은 아주 싫어하는 모습이나 티 내지 말고 중도를 지켜라. ▲97년생: 할 일은 많은데 되는 일은 적을 수 있다. 결실이 생각보다 적더라도 발로 뛰고 손을 뻗는데 게을리하거나 귀찮게 여기지 말라.

寅(인:범띠)

▲50년생: 새로운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흡사 모험을 즐기는 듯한 활력을 갖고 있다. 마음속으로는 약간 두려움도 있겠지만 능히 헤쳐나갈 지혜도 있겠다. ▲62년생: 지인으로부터 금전 요구의 청을 들을 수 있겠다. 아무리 급한 용무라 할지라도 거절하는 것이 원칙이며 자세한 설명까지 늘여 놓을 필요도 없겠다. ▲74년생: 재테크에 관심이 자꾸 쓰여지겠다. 단기간에 수익을 올리는 것은 좋은 시기가 아니다. 위험 부담을 감당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지 말라. ▲86년생: 친한 친구와 소원한 일이 생겨 당분간 서먹한 시간을 보내겠다. 당신이 먼저 마음을 터놓고 다가간다면 예전의 믿음직한 우정을 찾을 수 있다. ▲98년생: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해결하려고 들지 말고 한 가지씩 차분히 실마리를 찾도록 하라. 그렇지 않으면 집중이 분산되어 어떤 일도 어정쩡한 상태로 유지되겠다.

卯(묘:토끼띠)

▲51년생: 모든 일을 당신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것도 욕심이다. 생각대로 일이 지연되다 보니 마음도 지치고 몸도 아프다. 기운을 차려서 주변에 도움을 청하라. ▲63년생: 하늘을 오를 수 있을 것 같은 기세는 꺾인 지 오래되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이 주변에 허다하겠지만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짓는 여유를 부릴 때다. ▲75년생: 단체 생활에서 윗분들과 관계를 매끄럽게 유지하는 것이 당신에게 더 이롭다. 공적인 쪽으로 비중을 두는 당신의 성향은 후배들이 다 알고 있으니 평판이 아주 좋다. ▲87년생: 상대방의 강경한 태도의 화가 많이 날 수 있겠다. 허풍쟁이라고 간과하지 말고 당신이 이번엔 고개를 숙이라. 당신의 승진에 도움이 많이 되겠다. ▲99년생: 더 나은 삶을 위해 뭐든지 배우는데 인색하게 하지 말라. 훗날 당신의 나아가는 진로에 이보다 더 나은 투자가 없다는 것을 크게 깨닫는 날이 올 거다.

辰(진:용띠)

▲52년생: 하는 일이 자꾸 장애에 부딪치다 보니 사소한 일들로 그게 화를 내는 자신을 발견하겠다.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려고 애를 써 보나 작은 아량도 바닥인 상태다. ▲64년생: 서두르지 않고 남들이 놓치는 기회를 잘 잡는 당신은 이번에도 남이 포기해 버린 물건을 줍다시피 해서 많은 이득을 보겠다. 인내의 끝판왕이다. ▲76년생: 돈을 쓰는 사람이 주인이라며 자신을 위해 지출을 정당화하는 버릇이 있는 당신은 신용카드의 노예 같은 느낌이 갑자기 들면서 우울모드가 되겠다. ▲88년생: 승진의 목표를 세우고 주변을 살피는 언행을 조금만 더 신경 써라. 익숙지 않아서 몹시 어색할지 모르나 신도 기도해야 들어준다는 말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00년생: 자신만 아는 저축이 만기가 다가오고 있다. 너무 티를 내다가 모두들 알게 하지 말고 쥐도 새도 모르게 다시 저축해 놓아라. 좋은데 쓰이는 종잣돈이다.

巳(사:뱀띠)

▲53년생: 스스로는 개방적이라고 여기겠지만 타인이 보는 시선은 그렇지 않다. 특히 자녀들이 몹시 불편해할 수 있어서 당신에게 숨기는 일들이 있겠다. ▲65년생: 직책이 거의 최고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하며 후배들의 진로를 위해 자신의 욕심을 거의 내려놓으라. 작은 허물이라도 남기고 싶지 않은 것도 욕심이다. ▲77년생: 폭넓은 시선으로 밑그림을 그려라. 경우의 수를 융통성 있게 가져본다면 주변에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89년생: 당신의 지출은 대부분 여행이겠다. 통장의 잔고는 별로 없지만 마음은 항상 풍년이어서 일기 형식의 글을 쓴다면 꽤나 인기를 얻겠다. ▲01년생: 처음부터 어떤 일이든 많은 계획을 자세히 나열해 놓고 다 실천하려고 들지 마라. 계획표를 세우다가 어느 한 가지도 실천하지 못하는 우스운 자신이 될 수 있다.

午(오:말띠)

▲54년생: 자녀들을 고민이 어느 정도 해결되어서 몹시 홀가분해진다. 날아갈 것처럼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눈물이 나고 외롭다. ▲66년생: 주변 사람들과 좋은 유대 관계를 갖느라 몹시 바쁘다. 아프다고 했더니 지인들이 몸에 좋다며 각종 먹을 것들을 보내 주는 호강을 하겠다. ▲78년생: 항상 묵묵히 일해 온 당신이지만 요즘 들어 남들이 너무 당신을 몰라준다는 생각으로 서운함이 많이 들고 있다. 일도 재미가 없겠다. ▲90년생: 본인이 하는 모든 것을 남모르게 가만히 한다고 했는데 시비 구설이 항상 따르다 보니 억울한 경우를 매번 느끼게 된다. 인기 거니 생각하고 넘어가라. ▲02년생: 친구가 잠깐 도와 달라는 청을 듣고 같이 어울리다 보니 당신이 꽤나 재주가 있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새삼 발견하는 계기가 되겠다.

未(미:양띠)

▲55년생: 금전적으로 무리가 따르는 일을 가급적 피해 욕심이 없는 것처럼 행동해 왔겠다. 무리를 해서 투자했던 친구들이 모두 당신을 부러워하고 있다. ▲67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의 생각과 의견을 너무 솔직하게 말하지 말라. 실속은 하나도 없고 편견적이라는 오해만 받을 수 있다. ▲79년생: 친구들 일을 가족의 일보다 더 열심히 돕고 우선적으로 행동해 온 당신은 타인들과의 붙임성은 대단하겠지만 가족들에게 등한시하는 모든 행동들을 이제는 변하라. ▲91년생: 마음만 먹고 미루었던 공부를 고민하지 말고 시작하라. 가족들에게 협조를 구한다면 모두 다 대환영을 하며 격려금까지 받아 사기가 충천하겠다. ▲03년생: 친구와 작은 말다툼으로 몹시 우울하겠지만 상대방은 더 섭섭해서 울고 있겠다. 시간이 좀 지나면 더욱 단단한 우정으로 친해진다.

申(신:잔나비띠)

▲56년생: 건강 체크를 미루지 말고 다시 하라. 의사를 무시하는 버릇을 그만두고 현대 과학을 믿는 선에서 큰 병원에 가서 겸손하게 검진받아라. ▲68년생: 따르는 후배들이 너무 많아서 당신의 사고는 젊어질 수 있으나 가족의 불만이 따를 수 있겠다. 개인 개인 만남을 한날을 잡아 다 같이 만나라. ▲80년생: 동료의 실수를 당신이 대신 뒤집어쓰는 오해 속에서 병이 날 지경이다. 감정이 격한 상태에서 그 동료를 만나는 것을 삼가라. 머지않아 밝혀지겠다. ▲92년생: 모처럼 마음에 맞는 이성을 만나 먼 미래까지 꿈꾸며 설렘도 잠시 상대방의 퇴짜를 맞을 수 있다. 실망하지 말고 계속 두드려라. 열리게 되겠다. ▲04년생: 주변 친구들의 자랑을 그대로 다 믿지 마라. 서로가 자존심을 세우려고 과장된 부분이 있으니 당신만 초라하게 느끼지 말라.

酉(유:닭띠)

▲45년생: 그 많았던 아군들이 다 떠나고 결국 가족 위주의 생활이 계속 이어지며 가족에게 빚을 갚는 심정으로 아주 겸손하게 생활하며 작은 행복을 찾겠다. ▲57년생: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나 싶더니 결혼한 자녀들이 가까이 이사 오면서 손자 손녀들의 놀이터가 된 집에서 여유는 온데간데없고 더 바쁘겠다. ▲69년생: 지금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주변에서 아무리 말린다 하더라도 조금도 주저하지 말고 바로 진행하라. 모처럼 오는 횡재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81년생: 동료들과 불편한 일이 생겨서 작은 고민에 빠지겠다. 저절로 해결되겠지 하지 말고 얼굴을 맞대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바로 풀린다. ▲93년생: 좋아하는 선배를 너무 안 좋게 이야기하는 동료에게 충고 같은 건 생각지 말고 자리를 함께하는 계기를 아예 만들지 말라. 최대한 자연스럽게 피하라.

戌(술:개띠)

▲46년생: 하는 일도 많지만 금전이 해결되어야 모든 것이 제자리를 지키게 되는 상황에서 땅을 파면 금을 얻는 듯한 횡재운도 다가오는 듯하다. ▲58년생: 움직이는 것이 꽤나 귀찮기는 하지만 새로운 운동이나 취미를 가져라. 가까운 사람들의 인간관계도 자연스럽게 부드러워지게 된다. ▲70년생: 배고픈 사람에게 풍년이 오듯 금전적으로 풍성해지기를 원하고 기도하는 당신은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좋은 재운이 다가오고 있다. ▲82년생:봉사 정신이 투철한 당신은 일의 공정성을 높이 사는 상사로부터 표창장 추천을 받겠다. 주변 사람들의 무한신뢰까지 얻겠다. ▲94년생: 외국에 여행 갈 수 있는 기회가 오겠다. 출발은 그리 간절하고 원했던 것은 아니나 현지에서 여행 실속은 대단한 만족을 느낄 수 있다.

亥(해:돼지띠)

▲47년생: 장성한 자녀들의 생각이 너무도 사춘기 애들 같아서 자녀교육에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가 생각에 잠기게 된다. 걱정이 아주 많아지겠다. ▲59년생: 주변 이웃의 지나친 소음으로 신경이 아주 예민해지겠다. 집에서 쉬는 것이 힘들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예정에 없는 외출이 잦아진다. ▲71년생: 하늘을 오르는 기세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당신은 이제 주변을 차분하게 돌아볼 차례다. 그래야 당신의 지위와 명예에 도움이 되겠다. ▲83년생: 새로운 보직을 받았다면 텃세라는 스트레스를 받겠다. 한 사람 한 사람씩 점심 식사를 번갈아가며 이야기를 나눠라. 당신 편이 되겠다. ▲95년생: 집에 들어가면 일단 당신은 움직이기를 싫어하겠다. 모든 일을 다 밖에서 해결하고 다시금 점검까지 끝내고 집에서는 그냥 쉬어라.

自求軒(자구헌:010-7119-0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