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 송파둘레길 및 생태경관보전지역 관리 자문위원회 출범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송파둘레길 및 생태경관보전지역 관리 자문위원회 출범
  • 송이헌
  • 승인 2024.03.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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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이하 공단)은 송파둘레길 및 생태경관보전지역 관리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지난 13일 출범했다.

[시정일보 송이헌 기자]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이하 공단)은 송파둘레길 및 생태경관보전지역 관리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지난 13일 출범했다.

자문위원으로는 환경관련 교수, 환경단체, 환경기업 관계자 등 10명을 위촉하였고 앞으로 송파둘레길 내 생태교란식물 관리방안, 하천시설 내 녹화사업 방향, 생태경관보전지역 활용방안 등 송파둘레길 생태사업 운영 전반에 대하여 자문을 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2024년부터 기존 관리하는 송파둘레길 외 18만평에 이르는 생태경관보전지역을 관리하게 되어 친환경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회를 운영을 결정했으며 향후 더욱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대성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친환경 녹색경영과 저탄소 녹색경영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사회 구현에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천수변길, 생태경관보전지역 운영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녹지환경관리부(☎2157-10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