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관리공단, 주차민원콜센터 해빙기 시설안전점검 실시
강남도시관리공단, 주차민원콜센터 해빙기 시설안전점검 실시
  • 전주영
  • 승인 2024.03.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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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해빙기 대비해 3월8일부터 12일까지 주차민원콜센터 시설안전점검 및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이 3월8일부터 12일까지 해빙기에 대비해 주차민원콜센터 시설안전점검 및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얼었다가 녹기를 반복하면서 지반이 약화돼 붕괴사고 등이 발생 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점검표’에 따라 공단 자체적으로 실시했으며, 주변 지반 침하 유무, 건축물 기둥 보 균열, 주변 배수로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발견한 지적사항에 대해서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했으며, 봄철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요인들을 제거해 시설 이용고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봄맞이 환경정비도 동시에 진행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이번 해빙기 시설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 이용고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