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이 지난 22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크의 날’을 실시했다.

‘건강체크의 날’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생활습관 형성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월 1회 사업장 상황에 따라 조정해 운영되며, 운영일자에 해당 사업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단 중대재해파트 보건관리자가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그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양승미 이사장은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건강체크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과 고객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을 이용해주시는 고객과 임직원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