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제시해주는 ‘명쾌한 의회로’
대안 제시해주는 ‘명쾌한 의회로’
  • 시정일보
  • 승인 2008.01.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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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종 성북구의장
존경하는 성북구민 여러분! 그리고 시정신문 애독자 여러분!
오늘 우리 모두의 희망을 열어갈 2008년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새해 첫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구 의정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꿈과 일류의 도시 성북을 만들기 위해 9차례의 임시회의와 정례회를 통하여 각종안건을 처리했으며, 성북구가 재정규모 면이나 자립도 면에서 열악한 실정임을 감안해 예산이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이라는 지방자치 본래 취지의 충분한 반영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편익증진을 위해 집행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바른 구정을 펼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다하고 구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역현장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
새해에도 우리 성북구의회가 연구하는 의회, 대화하는 의회는 물론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고, 우리 성북구가 대한민국의 교육문화 1등구는 물론이고 나아가 서울 동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우뚝서고, 구민 여러분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22명 의원 모두는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새해에는 모두가 화합하고 협력해 생활주변의 소외되고 약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이어주는 밝은 사회를 만들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희망찬 한 해로 만들어 나갑시다. 밝아오는 새해, 모두가 풍요롭고 다복한 가정을 이루는 한 해를 맞이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