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13구역 재개발 본격화
성동구, 금호13구역 재개발 본격화
  • 시정일보
  • 승인 2008.06.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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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설립 2년여 만에…아파트 1137세대 ‘대규모 단지’
▲ 성동구 금호2가동 200번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금호13구역 조감도. 여기에는 공동주택 1137세대가 건립된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금호2가동 200번지 일대에서 추진하는 금호1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구는 최근 이 일대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구릉지의 지형을 따라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고밀도의 다세대주택 및 다가구 주택, 노후불량 주택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 일대가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지역 중 금호동2가 산 9-1번지는 공원시설에 약 60여 채의 무허가건물이 있을 뿐 아니라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고 상ㆍ하수도 시설이 부족한 등 주거 및 위생시설이 극히 불량한 지역이었다.
이번 사업시행인가로 지난 2005년 11월30일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후 2006년 3월22일 조합설립인가를 얻은 지 2년여 만인 지난 6월12일자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금호13구역은 부지면적 5만8208㎡에 공동주택 10개동 1137세대(임대 194세대 포함)가 건립된다. 규모별 공급세대수는 50㎡ 194세대, 82㎡ 590세대, 113㎡ 301세대, 147㎡ 52세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 지역은 지형특성상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데다 뚝섬 서울숲, 응봉근린공원과 연계된 자연환경이 우수해 성동구의 대표적인 주거단지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방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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