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쉽고 재미있게 설명
동작구, 어린이집 방문교육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어린들의 교통안전 교육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학교’가 인기다.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교통문화의식을 함양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교통문화를 어릴때부터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학교가 지난 2일 동작구 상도4동 소재 예사랑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어린이 교통안전학교는 교통행정과 교통전문연구센터 직원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즐겁고 재미나게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안전한 보행을 위한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과 △등하교 길에서의 교통신호 잘 지키기 △횡단보도 건널 때 위험한 행동 안하기 등 어린이들의 각종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실습했다. 또 골목길에서의 킥보드나 롤러스케이트를 탈 때 주의할 사항, 버스에서 내릴 때 주의할 점, 감기 안 걸리는 건강방법, 놀이터에서 모래를 만지고 나서 손 씻는 요령 등을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