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매력, 외국인이 발견한다
서울매력, 외국인이 발견한다
  • 시정일보
  • 승인 2008.09.26 09:37
  • 댓글 0

외국인 대상 ‘서울여행 UCC 공모전’ 개최
서울의 관광매력을 외국인의 시각으로 재발견하기 위한 서울시의 마케팅이 시작됐다.
서울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여행 UCC 공모전’을 처음으로 실시, 오는 10월1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응모자격은 서울을 사랑하는 국내외 거주 외국인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와우서울’ 홈페이지(http://wow.seoul.go.kr/wow/wow_notice_eng.jsp)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공모주제는 ‘서울여행’이라는 주제로 서울의 추억이 담긴 내용이나 새롭게 느낀 서울의 일상, 관광명소의 매력, 서울의 전통과 문화 등을 소재로 테마를 정해 연작 및 단작의 사진이나 5분이내의 동영상으로 서울여행의 매력을 표현해 주면 된다.
사진작품은 디지털로 1인당 스토리 3건까지 제출이 가능하며, 스토리 1건당 사진은 5점 이내이다. 동영상 또한 1인당 3작품까지 출품가능 하며,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핸드폰 등의 영상기기로 촬영한 5분이내의 작품으로 편당 50MB까지 허용된다.
공모된 작품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17일 결과를 발표한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항공권 및 특급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문명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