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동 공중화장실' 새단장
'이태원동 공중화장실' 새단장
  • 시정일보
  • 승인 2008.10.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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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지난 8일 시작한 ‘이태원동 공중화장실’ 시설개선 공사를 올해 12월말까지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태원동 34-114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은 면적 75㎡에 양변기 남ㆍ여 9개와 소변기 4개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공사는 흥륭종합건설(주)에서 시공을 맡아 지붕ㆍ타일ㆍ방수ㆍ금속ㆍ미장ㆍ창호ㆍ도장 공사 등 건축 분야와 난방ㆍ위생설비ㆍ급기 및 환기설비공사ㆍ전력설비 등 기계 및 정비 분야 등에 대한 개선공사를 진행한다.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공사기간 중에는 화장실 이용이 불가능하다”면서 인근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했다.
문의 : 청소행정과(710-33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