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및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25일 한남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어린이 희망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장터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세상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지는 것. 이날 생활 잡화 및 의류, 아나바다 중고 물품 판매 및 교환, 먹거리 장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관내 복지 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문의 : 주민생활지원과 자원봉사팀(710-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