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세 이상 성인장애인 대상으로 운영되는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모집 실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관내 만 18세 이상의 성인 장애인(지적ㆍ자폐성)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기로 하고, 이용자 모집에 나섰다.이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구민은 이용신청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 복지카드사본 1부, 증명사진 4매, 의료보험증사본 1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해당인) 1부 등을 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월 이용료 18만원(식대비 포함)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상담 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04년에 개관한 용산구립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재활치료서비스를 비롯해 지역사회적응훈련, 개별치료서비스 및 학습활동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별학습지도, 식생활 훈련, 일상생활훈련, 음악치료, 미술치료, 요리활동, 원예치료, 생활체육, 공작활동, 지역사회 적응훈련 등으로, 요일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의 : 사회복지과(710-3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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