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방송과 함께 구민 노래자랑
교통방송과 함께 구민 노래자랑
  • 시정일보
  • 승인 2008.11.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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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8일 구민회관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오는 28일 용산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11월 금요예술무대를 펼친다.
이번 금요예술무대는 구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TBS 교통방송 ‘노래하는 서울’ 용산구민 노래자랑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7일 사전 예심을 실시, 강명자 씨 외 14명의 구민이 본선에 진출해 이날 경합을 벌인다. 대회를 통해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3명 등 6명을 선발하게 되며, 금상 수상자는 ‘TBS 노래하는 서울’ 연말결산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노래자랑이 함께하는 색다른 금요예술무대를 통해 구민들에게 또 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기대하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녹화 내용은 12월14일 12시10분부터 라디오 FM95.1MHz를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