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지적행정팀 등 8팀 베스트창의실용팀 선정
용산구, 지적행정팀 등 8팀 베스트창의실용팀 선정
  • 시정일보
  • 승인 2009.01.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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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2008년 한 해 동안 창의적 업무개선을 통해 구정발전에 기여한 ‘베스트 창의실용팀’을 선정, 인센티브를 부여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킨다.
구 관계자는 “베스트 창의실용팀 선정은 기존 업무행태에서 벗어나 창의적 업무개선을 통해 구정 경쟁력 향상 및 대외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한 팀을 선정ㆍ포상하는 제도”라면서 “이를 통해 팀 화합을 유도하고 부서 간 선의의 경쟁으로 업무추진효과를 증대시켜 창의행정에 대한 용산구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2008년 팀별 창의실용 및 일반업무 추진성과를 대상으로 부서별 10명의 심사위원이 1차 심사를 실시해 다득표순으로 17팀을 선정하고, 이를 토대로 부구청장, 각 국장, 보건소장이 참가한 2차 심사에서 최종적으로 8개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종합부동산 상담시스템 구축한 ‘지적행정팀’, 과태료 고객전용입금계좌(가상계좌)를 도입한 ‘교통과징1팀’, 구 번지 종이일람표를 엑셀화한 ‘보광동’을 비롯 ‘자치행정팀’, ‘청소행정팀’, ‘조경팀’, ‘모자보건팀’, ‘청파동’이다. 구는 선정된 팀에게 표창장 수여 및 포상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