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식품업소 시설개선 위한 융자금 지원
용산구, 식품업소 시설개선 위한 융자금 지원
  • 시정일보
  • 승인 2009.02.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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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음식점 운영비 5천만원까지 지원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식품접객(제조)업소의 운영개선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2009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품진흥기금 융자는 시설개선자금 융자와 육성자금 융자로 구분되며, 시설개선자금 융자는 △용산구 관내에서 영업을 하는 일반ㆍ휴게ㆍ제과점ㆍ위탁급식영업자는 시설개선에 따른 총 소요금액의 80% 이내로 업소 당 1억원 이내 융자해 준다(연리 2%,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또 식품접객업소는 화장실 시설개선에 따른 총 소요금액의 80% 이내로 업소 당 2000만원 이내로 연리 1%,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의 방법으로 실시한다. △서울시에서 영업하는 식품제조업자에 대해 시설개선에 따른 총 소요금액의 80% 이내로 업소 당 8억원 이내로 융자 지원한다(연리 2%/ 3년 거치 5년 균등 분할 상환).
이와 함께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육성자금은 음식점 운영에 소요되는 자금으로 업소당 5000만원 이내로 융자를 실시하고 연리 2%,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으로 실시한다.
문의 : 용산구 보건위생과(710-3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