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 통합신청사 설계안이 세계적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 1일 세계 최고의 현대 건축가이며 서울대 미술관을 설계한 바 있는 네덜란드 출신 Rem Koolhaas가 그의 일행과 함께 관악구청을 방문, 신청사 추진경위 및 당선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대건축물의 추세를 잘 반영하고 있는 우수한 작품”이라고 격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정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