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승훈 강사가 자원봉사자들이 활동 현장에서 봉사 대상자와 친밀한 관계를 맺는데 필요한 실무 위주의 교육을 펼친다. 자신의 유머마인드를 체크해 보고 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유머 감각을 키우는 실습 등으로 마련된다. 웃음치료사인 전승훈 강사는 한국능률협회, 이마트 등 다수 기업체와 금융기관, 언론기관 등에 출강해온 바 있다.
현재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3월13일까지 선착순 50명만 접수 받으며 강동구자원봉사센터(476-5518)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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