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연중 불법 주ㆍ정차 단속
용산구, 연중 불법 주ㆍ정차 단속
  • 시정일보
  • 승인 2009.02.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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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교통 정체 없는 원활한 도로 조성을 위해 불법 주정차행위 적발 및 단속을 강화한다.
구에 따르면, 불법 주정차로 교통 정체가 발생되고 이로 인해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 신고가 늘고 있어 현대화된 단속 장비가 장착된 차량탑재형 CCTV와 사진전송이 빠른 PDA기를 이용해 연중 지속적으로 지ㆍ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의 불법 주ㆍ정차행위를 적발ㆍ단속한다.
구는 적발 즉시 견인하고, 차적지를 철저히 조사한 후 관할경찰서로 이첩해 불법 주ㆍ정차과태료 처분 외에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100만원 이하의 범칙금을 부과하는 등 가중적인 불이익 처벌을 받도록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선진화된 주ㆍ정차 질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용산구 교통지도과(710-34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