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교육미디어 축제
청소년 교육미디어 축제
  • 시정일보
  • 승인 2009.05.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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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예선 참가자 모집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오는 6월14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서울 청소년 교육미디어 축제’ 예선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는 청소년들의 동아리활동 활성화와 바람직한 취미활동을 장려해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를 정착, 도모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것.
이번 청소년 교육미디어 축제는 중ㆍ고등부를 대상으로 △그룹댄스 △대중음악 △길거리 농구(주장ㆍ후보 포함 5명) 등 3종목 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그룹댄스는 3~10명 이내의 단체, 대중음악은 개인ㆍ단체(2~10명)로 참가할 수 있으며, 관내 소재 중ㆍ고등학교 청소년, 관련시설 및 단체 소속 동아리 청소년을 비롯 관내 거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는 그룹댄스의 경우 △안무구성(20) △기능 및 숙련도(25) △응원(20) △팀웍(20) △용모(매너)(15)를, 대중가요는 △음악성(20) △가창력(감정)(20) △응원(20) △팀웍(20) △무대메너(20)를 각각 기준으로 평가하게 된다. 구는 부문별 1~3위를 선발, 상패를 수여하며, 각 부문별 1위팀에게 서울시 본선대회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한편 서울시 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본선대회는 오는 11월25일 열린다.
문의 : 용산구 가정복지과 청소년복지팀(710-39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