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진흥원+정보문화진흥원, 정원 14.8% 감소
정부 차원의 정보화사업을 기획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 이하 진흥원)’이 26일 공식 출범한다.진흥원은 지난 4월 임시국회에서 <정보화촉진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돼 지난 5월22일 공포‧시행된데 따른 것으로 기존 기능이 유사한 한국정보사회진흥원과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을 통합한 조직이다.
진흥원은 1실 8단 27부 276명으로 개편됐고, 이번 통합으로 3단 14팀 1센터 48명이 감축돼 조직은 34%, 정원은 14.8% 줄었다.
<방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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