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희망플러스 통장, 꿈나래 통장” 희망자 모집
용산구, “희망플러스 통장, 꿈나래 통장” 희망자 모집
  • 시정일보
  • 승인 2009.06.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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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플러스통장 및 꿈나래 통장 사업 신청 희망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희망플러스통장은 112명을 모집하게 되며, △만 18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 △기초수급자, 차상위복지급여자, 소득ㆍ자산조사 결과 최저생계비 150% 이하인 자 △최근 1년간 10개월 이상 근로소득이 있고 현재 재직 중이면 신청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가입신청서, 주민등록증본,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재직증명서 또는 갑근세원천징수확인서나 고용ㆍ임금확인서, 자활사업참여확인서, 파산면책판결문 등을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저축액 5ㆍ10ㆍ20만원 대비 1:1 매칭 지원하게 되며, 적립기간은 3년이다.
꿈나래통장은 69명을 모집하며, 서울시 거주자 중 기준 보육료 1~2층 지원자, 기초수급자, 차상위복지급여자, 지역건강보험료 일정수준 이하이거나 소득ㆍ자산조사 결과 최저생계비 150% 이하인 자, 사업공고일(5월11일) 기준 0~9세 자녀가 있는 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려면 가입신청서, 주민등록증본, 금융정보제공동의서, 파산면책판결문, 지역건강보험납입증명원, 휴먼인문학코스수료증 등을 지참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저축액 3ㆍ5ㆍ10만원 대비 1:1 매칭 지원하며 적립 기간은 5년, 7년 중 택일할 수 있다.
희망 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의 가입을 원하는 구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꿈나래 통장은 본인 신청을 원칙으로 하나 동일 가구원에 한해 대리 신청이 가능하며, 꿈나래 통장은 아동의 친권자, 법정후견인이 접수할 수 있다.
문의 : 용산구 주민생활지원과(710-3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