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박영순) 인창동 적십자 ‘참사랑봉사회(회장 신은섭)’는 지난 11일 성금 60만원을 저소득자녀 중?고등학생 2명에게 전달했다.
참사랑봉사회는 올해 초에도도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장학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결연독거노인 13세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은섭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으며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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