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일 중구청장 WLFD ‘자유장’ 수상
정동일 중구청장 WLFD ‘자유장’ 수상
  • 방용식 기자
  • 승인 2009.09.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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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55주년 기념식, 자유민주주의 수호노력 공로

정동일 중구청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WLFD‧World League for Freedom and Democracy)이 수여하는 포장인 ‘자유장’을 수상했다.

중구에 따르면 정동일 구청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55주년을 기념, 지난 16일 남산 자유센터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가지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이념을 확산시키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이번 포상을 수상했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며 세계 평화와 인류공영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민간기구로 전 세계 127개 국가와 단체가 회원국이다. 연맹은 지난 2001년부터 유공회원 등을 대상으로 ‘자유장’과 ‘봉사장’을 시상하고 있다.

정동일 구청장은 민선3‧4기 구청장 취임이후 통반장에 대해 귀순자 초청강연, 6‧25 참전용사 및 주민 최전방 견학, 초‧중‧고생 안보강연회 등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안보의식 및 자유민주주의 신장‧발전에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또 평소 기업경영인의 경험을 살려 자신의 공약사업과 주민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중구 구정목표를 ‘도약과 번영의 강한 중구, 편안하고 활기찬 행복중구’로 삼고 중구발전 4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중구발전을 한 차원 앞당기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