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선유정보문화도서관, 책 읽는 가족 선정 인증서 수여
문래·선유정보문화도서관, 책 읽는 가족 선정 인증서 수여
  • 정칠석 기자
  • 승인 2009.12.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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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문래정보문화도서관(관장 손정미)과 선유정보문화도서관(관장 임경자)은 2009년 하반기 책 읽는 가족을 선정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영등포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허만섭) 문래정보문화도서관(관장 손정미)과 선유정보문화도서관(관장 임경자)은 2009년 하반기 「책 읽는 가족」을 선정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영등포구도시시설관리공단 문래정보문화도서관는 13일2009년 하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오익현씨 가족, 민광제씨 가족 등 2가족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문래동 6가에 거주하는 오익현씨 가족, 문래동 3가에 거주하는 민광제씨 가족은 평상시에도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왕성한 독서활동을 보이는 등 모범적인 독서분위기를 조성해 2009년 하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됐다.「책 읽는 가족」사업은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도서관협회가 지난 2002년 독서의 달 행사를 계기로 시작해 매년 2차례씩 실시되고 있다.

또한 선유정보문화도서관도 지난 12일 2009년 하반기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수여식을 실시하고 이태노씨 가족과 박동현씨 가족을 선정했다. 이들 가족은 평소 온 가족이 독서생활화를 실천하고 도서관 이용을 준수하는 모범이용자이기에 2009년 하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