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환)은 지난 12월 공단 사보 ‘느티나무’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단의 역할과 비전 및 현황, 이용방법 등을 알리고 고객의 쓴소리를 담아내는 신문고 역할을 하게 될 사보 ‘느티나무’는 16페이지로 구성돼 공단 2009년 10대 뉴스, 공단 시설물 현황 소개, 명물 직원 탐방, 고객에세이 등 다양한 정보와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사보를 발간한 공단 관계자는 ‘우리 공단 사보 느티나무는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단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발행했으며 좀 더 적극적으로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써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공단 사보는 주차장을 제외한 공단이 운영하는 각 시설에서 볼 수 있으며 공단 홈페이지(http://www.gurosisul.or.kr) 공지사항에서도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공단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사보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고객 여러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