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발생 때 언론에 브리핑 또는 인터뷰하는 공보전담위원 13명이 지난 2일 추가 위촉됐다. 이는 지난 7월22일 위촉된 자연재난 분야 5명에 이은 것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18명의 공보전담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추가 위촉된 공보전담위원은 유재환 대원과학대학 학장을 비롯해 김명현 한국소방안전협회 회장, 황정연 국립의료원 응급의학과장, 손봉세 경원대학교 교수, 사공성호 한국소방검정공사 기술부장, 박홍신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건축실장, 김천학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비서실 차장, 전귀현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기술개발실장, 이상철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진단부장, 김상강 한국가스안전공사 고압가스부장,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계획부장, 강종수 선박검사기술협회 차석 검사원, 박종철 선박검사기술협회 선임검사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