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9일부터 29일까지 추석물가 안정 특별 대책기간으로 설정 추석 성수품 및 주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등 추석 대비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14개 제수용품과 6개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정하고 추석 물가대책반을 설치 가격동향 등을 매일 점검키로 했다. 또한 합동지도점검반을 운영 가격 및 원산지표시제 이행 여부와 불공정 거래행위 등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