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 "미래 명품도시 남양주 건설 위해 노력경주"
이석우 남양주시장 "미래 명품도시 남양주 건설 위해 노력경주"
  • 방동순 기자
  • 승인 2010.07.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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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우 남양주시장

오늘 저는 ‘명품도시 남양주, 더 새롭게 힘차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선5기 남양주 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가슴깊이 새기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민선 4기에 이어 민선 5기에도 다시 한 번 남양주의 새로운 신화를 쓰는데, 제가 가진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다 바칠 각오입니다. 그동안 ‘희망찬 미래-명품도시 남양주’라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제 튼튼히 다져온 4년의 기반 위에 ‘명품도시-남양주’의 완성을 위해 사람중심의 살기 좋은 녹색도시를 실현하려고 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구하면서 5가지의 시정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중심의 투명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둘째, 남양주를 3대 권역별로 특화해 전원ㆍ관광, 생산ㆍ자립, 교육ㆍ행정의 허브기능을 갖춘 인구 100만의 밝고 매력적인 미래중심 녹색도시로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남양주를 사람중심의 복지ㆍ문화 도시 조성뿐만 아니라 넷째, 어린이 비전센터, 여성 비전센터 건립 등 남양주를 미래지향적인 보육ㆍ교육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또 서강대학교 남양주 캠퍼스 등 명문대 유치와 지역별 특화된 명품도서관 건립, 친환경 무상급식도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하겠습니다.
다섯째, 남양주를 활력이 넘치는 산업ㆍ경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1만 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청년실업 제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No.1 명품도시-남양주’의 완성을 위한 남양주의 유쾌한 도전은 시작되었습니다. 사람 중심의 명품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아 주십시오. 남양주의 새로운 성공신화를 향해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