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청소년 마제스틱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특별 음악회'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8월5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동구민회관 3층에서 ‘청소년 마제스틱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특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클래식 전문 연주단체 마제스틱 챔버 오케스트라는 국내외 다수의 연주로 다져진 실력을 바탕으로 정통적인 해석을 가미해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람스, 비발디 등의 클래식뿐만 아니라 소프라노 송영옥과 테너 윤상준이 전하는 오페라 아리아, 가곡 등은 청소년들에게 교과서 안의 음악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티켓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http://culture.gangong.go.kr) 및 현장 예매가 개시되며 관람료는 5000원.
이와 함께 10월 셋째주까지 천호공원ㆍ허브천문공원ㆍ천호대교 광나루 공원에서 매주 화ㆍ목ㆍ토요일 오후 8시 순회공연으로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2010 강동 길거리 음악회’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을 통해 행복나누기(7080), 찰리박, 만돌린 음악회 등에서 노래, 섹소폰, 클래식 등을 들려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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