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이창섭 의장)는 7일 관내에 건설중인 지하철 9호선 공사현장을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강철웅 의원을 비롯 이명호 의원과 고재익 의원으로 구성된 의원현장방문단은 가양사거리 904공구, 906정거장 등촌3동방향출구와 가양대교남단사거리 905공구 907공구, 907정거장 등촌1·3동출구 및 등촌삼거리 906공구, 909정거장 등촌1·2동 출입구 대우자동차영업소편 좌우2개소의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을 이용함에 있어 출입구 위치는 주민들의 교통편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므로 완공 후 보다는 공사중에 현장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이용하는데 불편이 예상되는 출입구에 대해서는 건의 및 시정을 요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