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난 8일 오후2시 동절기 재난취약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인 구리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여성자원봉사대 및 민간모니터요원 등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했으며 시민과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예방요령 전단지와 안전문화홍보 볼펜을 배포했다. 또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동북부지사 협조로 관내 재난취약가구에 대해 누전차단기,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와 전기배선불량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여부 등 무료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동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