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주민과의 대화'
금천구의회 '주민과의 대화'
  • 이상민
  • 승인 2012.02.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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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의 다양한 소리 현장에서 경청

▲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1월30일부터 2월10일까지 실시되는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 주민들의 생생한 삶의 소식을 들었다.
[시정일보] 금천구의회(의장 서복성) 의원들은 요즘 구민들의 소중한 소리를 듣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느라 여념이 없다. 이는 1월30일부터 2월10일까지 실시되는 ‘주민과의 대화’에 전의원이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기 때문.

류은무·채인묵 의원은 가산동(1월30일)·독산1동(1월31일) 주민센터를, 김영섭·강태섭·정병재 의원은 독산2동(2월1일)·독산3동(2월2일)·독산4동(2월3일) 주민센터를, 김두성·박만선 의원은 시흥2동(2월7일)·시흥3동(2월8일)·시흥5동(2월10일) 주민센터를 각각 방문,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특히 우성진 의원은 주민과의 대화 기간동안 전 동주민센터를 돌며 주민들의 생생한 삶의 소식을 들었다.

서복성 의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제6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을 맞아 초심을 다시 새겨 구민과 좀 더 소통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각오를 되새기는 계기”라고 말하고 “수렴한 의견은 의정활동에 반영함은 물론, 즉시 처리가 어려운 의견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