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 수강생 4월6일, 동재기 나눔장터 참여자 4월13일까지
[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동작구민 교육대학 수강생’과 ‘동재기 나눔장터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구는 우선 중앙대학교와 협력해 ‘동작구민 교양대학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4월6일까지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 내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구민의 교양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꾀함은 물론 보다 수준 높은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오는 4월1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31일까지 동작문화복지센터 소강당에서 매주 화요일 2시간,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동작구 거주 2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4월6일까지 동작구청 교육지원과(820-9232)로 신청하면 된다.
또 28일 노량진 배수지 공원에 마련된 동재기 나눔장터에서 소형 가전제품을 비롯 신발, 가방 등 물품을 판매할 판매자 200여명을 4월13일까지 모집한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동작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작구청 청소행정과,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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