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6일 성동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캐리비언의 해적’을 상영한다.

이 영화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가위손’에서 슬픈 사랑을 감성있게 연기한 쟈니뎁이 주연했다. 상영일정은 6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이며 만 12세 이상 성동구 거주주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상영시간에 맞춰 성동문화회관 대강당으로 오면 된다. 문의: 성동문화원(2290-7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