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제57회 현충일을 앞두고 호국영령들을을 기리기 위한 ‘한사람 한송이 헌화운동’을 전개한다.

한사람 한송이 헌화운동은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내로 충절의 고향으로써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립서울현충원현충문 앞에서 사회단체, 어린이집 원아, 유관기관, 구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람 한송이 헌화운동’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현충탑 헌화 및 참배, 의장대 시범과 묘역 헌화 및 묘비 정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는 오는 22일까지 개인을 비롯한 단체, 기업체, 어린이집, 학교 등을 대상으로 헌화용 꽃 1송이(1000원)참여 희망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기탁서 제출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826-6234) 명의계좌에 무통장 입금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