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한마음사랑회, 성금 전달식
중랑구 한마음사랑회, 성금 전달식
  • 오기석
  • 승인 2012.12.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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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중랑구청 직원 133명으로 구성된 한마음사랑회(회장 이승무) 봉사단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중랑구 한마음사랑회는 1997년 5월 회원 3명으로 출발, 현재 130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태안 기름유출 현장에서의 방제작업 자원봉사와 모자가정 및 독거노인 이삿짐 운반 노력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사진은 문병권 중랑구청장이 17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이승무 한마음사랑회 회장으로부터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지원’ 지정 기탁금 520만원을 전달받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1 왼쪽 두번째 문병권 중랑구청장, 오른편 두번째 이승무 한마음사랑회 회장, 그 외 한마음사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