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진식은 24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구의3동 소재 구의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광진구협의회(회장 한이수) 주관으로 방역활동에 대한 결의대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와 김홍점 새마을운동광진구지회장, 새마을단체장 및 새마을방역봉사대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하여 방역안전사고 교육, 방역장비 점검, 시범방역 시연, 동별 취약지역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대는 동별 4인 1조를 구성하여 책임방역제를 구축하고 이달부터 10월까지 주요도로 및 학교, 시장주변, 주택가, 공원 등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주 1~2회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감염병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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