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이명박)는 지난해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2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설맞이 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2월2일 오후 2시 열리는 개장식에는 이명박 서울시장과 박준영 전남도지사, 서울시 25개구청장, 국회의원, 호남향우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색가래떡 컷팅을 갖고 행사장을 순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