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시설관리공단
[시정일보]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한영)은 고객 친절서비스 수준 제고 및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7월부터 삼진아웃 제도를 도입, 운영에 들어갔다.
공단에 따르면, 삼진아웃제도는 1년 내 3회 이상 중복 처분시 해당 직원에게 ‘삼진아웃제’를 적용, 공단에서 퇴출시키는 제도로 잘못된 관행으로 누적, 반복되기 쉬운 위반분야(고객 불친절 및 안전관리 소홀)를 중점으로 관리한다.
공단 관계자는 “삼진아웃제를 통해 고객감동을 경영실현하며 친절하고 안전한 공단 이미지와 쾌적한 사업장 관리를 위한 관리자의 책임의식을 고취할 수 있다”면서 “이 제도는 친절과 미소를 생활화 한다면 불필요한 민원은 줄고, 친절ㆍ미소 공단으로 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