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금천’을 만나다
‘깨어있는 금천’을 만나다
  • 시정일보
  • 승인 2005.02.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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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홍보 적극…시청앞 전광판 광고 실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청 앞 전광판을 활용, 구의 역동적 이미지 광고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개청 10주년을 맞아 구의 역동적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인 이번 광고는 시청 앞 서소문로 입구 세계일보 빌딩 옥상의 전광판(12×7m)을 활용해 ‘21C 꿈과 희망의 미래도시 금천’, ‘서남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금천’, ‘디지털과 패션도시 금천구’, ‘젊은 생각, 젊은 금천, 젊은 금천구’의 내용을 담았다.
이번 광고와 관련, 구는 서울의 한복판에서 많은 시민에게 구의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미래지향적 도시 분위기를 널리 알리는 효과와 구민에게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여 구민의 활력을 높이는 효과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됐다.
한편 구는 구 이미지 홍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서울의 패션 아웃렛의 명소와 디지털 밸리의 메카’를 알리는 광고를 지하철(국철) 1,7호선을 이용해 지하철 내부광고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 3월까지는 구를 상징하는 상징조형물을 제작하는 등 구 이미지 홍보를 위해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