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병무)이 운영하는 개봉어린이도서관에서는 관객과 공연자가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 가는 새로운 형식의 마술공연 ‘매직 콘서트’를 실시한다.
공연은 11월17일 도서관 4층 강당에서 1시간 동안 열리며 구로구민 및 도서관 이용자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200명까지다. 비용은 무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공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할 수 있게 해 교육적인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문의 : 개봉어린이도서관 (2066-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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