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수)은 지난 8~9일 양일간 실시된 ‘전사적 창조경영ㆍ지식경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에 최영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제안활동협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기술교육대 협력 하에 실시된 프로그램으로, 전사적 창조경영ㆍ지식경영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My job idea 활성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이동욱 경제학박사는 △제안제도의 본질과 도입 목적 △제안활동의 침체 원인과 활성화 전략 △제안활동과 새로운 패러다임 △일과 제안의 관계 등 다양한 이론과 실무 프로세스를 알려줬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전 사원 제안의 일상화’를 도모할 것”이라면서 “직원 아이디어를 통한 차별화 전략으로 경쟁력을 쌓고, 창조경영ㆍ지식경영 활성화를 통해 선진 기업으로 발돋음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