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윤종욱)는 오는 12월2일부터 19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심의 및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정책ㆍ성과중심의 2014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먼저,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구청장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2013~2017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정책?성과 중심의 2014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2013년도 제2회 간주처리내역 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게 된다.
3일과 4일에는 구정질문과 답변을 진행하고, 5일부터 1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 2014년도 정책?성과중심의 사업예산안과 상정 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2014년도 정책ㆍ성과 중심의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총괄적으로 심사 처리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와 특위에서 검토된 조례안과 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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