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원이 지난 15일 김병태 형인한강아파트 입주자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01년 준공된 노량진1동 소재 형인한강아파트는 그동안 아파트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경로당이 없어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이에 정재천 의원이 발벗고 나서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한 것.

정재천 의원은 “갈수록 고령화가 심해지지만 어르신들의 문화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휴게소가 형인한강아파트 어르신들의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