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3월5일까지 해빙기시설물 안전점검
금천구 3월5일까지 해빙기시설물 안전점검
  • 시정일보
  • 승인 2005.02.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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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해빙기를 맞아 관내 공동주택, 축대, 옹벽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구는 이달 21일부터 3월5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해빙기의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전문가를 포함한 6명의 구 합동점검반을 구성,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해 중점점검 활동을 펼친다.
이는 해빙기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에 대비코자 마련됐다.
안전점검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116개단지 420동 26094세대와 27개소의 축대, 옹벽, 담장 등으로 공동주택의 관리주체 자체점검과 구 합동점검반의 점검이 병행돼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