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 구암서원 서당 가을학기 수료식이 지난 30일 암사동 유적 제2전시관 교육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초등학생 22명이 전통한복을 입고 참석해 선생님과 부모님께 큰 절을 올리며 의젓한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구암서원은 사자소학 및 예절수업을 통해 인성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내년 4월 봄학기를 개강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해식 구청장이 수료식 후 어린이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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