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구로5동에 있는 구립 미리래경로당이 지난 11일 개소했다. 연면적 73.8㎡ 규모의 2층짜리 건물에 1층은 할머니방, 2층은 할아버지방으로 꾸며졌으며 각 층마다 거실, 화장실, 주방이 있다. 미리내경로당은 구로5동 주민의 주민제안사업으로 선정돼 지어졌다. 사진은 11일 열린 개소식에서 이성 구로구청장(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