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의회(의장 김종선)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22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은평역사 한옥박물관 설치 및 보건소 수가 조례 개정안 등 중요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열렸다.

임시회는 20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에 이어 21일부터 24일까지 안건심의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쳐 25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처리후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은평구 은평역사 한옥박물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 ▲은평구 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은평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평구 전통상업보존구역지정 및 대규모 점포 등록제한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평구 도로복구 원인자 부담금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레안 등이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