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생각, 명확한 사고력…김충민 중구 부구청장
열린 생각, 명확한 사고력…김충민 중구 부구청장
  • 시정일보
  • 승인 2005.03.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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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민 중구 부구청장(50세)은 기획력이 뛰어나고 ‘탁 트인’ 성격이라고 입을 모은다. 성격이 원만하고, 업무를 확실하게 챙기는 것도 장점. 공무원의 전형(典型)으로 불린다.
김 부구청장은 지난 1980년 행정고시 23회로 서울시에 발을 디뎠고 첫 근무지인 서울시 문화공보실을 시작으로 서울시 공보담당관, 강서구 기획실장, 서울대공원관리사업소장, 금천구 부구청장을 지냈다. 더욱이 성낙합 구청장과는 행정고시 1년 선후배 사이로 원활한 구정운영에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