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 : 동업의 유혹을 뿌리쳐라
개띠 : 동업의 유혹을 뿌리쳐라
  • 시정일보
  • 승인 2014.04.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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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담 선 원/주간운세(주역풀이)



[시정일보]子(쥐띠) 36년생 나무도 푸르고 풀도 푸르니 집안에 화기가 흘러 좋구나. 48년생 지성으로 기도하라. 5월과 6월에 횡액이 뒤따른다. 60년생 비록 재물은 생기나 관재가 아니면 구설이 뒤따르는구나. 72년생 동북쪽은 불리하구나. 귀문방을 조심하라. 84년생 동료나 친척의 말을 들으면 손실이 따른다.


丑(소띠) 37년생 오랜 기다림 끝에 기쁜 소식이 찾아오니 집안이 화평하구나. 49년생 재물의 수가 대길하니 구하지 않아도 찾아오리라. 61년생 구름에 가린 달빛이 비치질 않으니 방향을 가늠키 어렵구나. 73년생 왜 서쪽과 북쪽으로 투자하는가? 반드시 실패할 수다. 85년생 사람을 소개 받지 마라. 관재수에 휘말린다.


寅(호랑이띠) 38년생 도화꽃은 만발하게 피었는데 어찌 복숭아는 보이지 않는구나. 50년생 어찌 집에만 있는가? 밖에서 구하면 이루어진다. 62년생 이번 계약건이 성사되지 않으면 오히려 허물이 생긴다. 74년생 몸에 이상이 찾아온다. 만약 질병이 아니면 언쟁이 생긴다. 86년생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달이다.


卯(토끼띠) 39년생 피하지 마라. 결국 손해보고 다치는 일이 생긴다. 51년생 기쁜 중에 근심이 생기니 “호사다마”로 구나. 63년생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가 승리한다 했다 재물도 홀로 구하라. 75년생 북쪽을 출행하지마라. 불길하고 관액이 따른다. 87년생 끈기를 갖고 기다리면 이루어지니 포기하지 마라.


辰(용띠) 40년생 눈으로 보고도 먹지 못하니 그림의 떡인가? 52년생 용이 비를 만나지 못하니 남과 시비를 걸면 불리하구나. 64년생 역마살이 찾아오니 동, 서, 남, 북으로 원행하는구나. 76년생 외로운 삶이다. 고독하고 의지할 데가 없구나. 88년생 뱀띠, 돼지띠를 조심하라. 배신이 있을 수다.


巳(뱀띠) 41년생 시기를 놓치고 움직이니 별로 소득이 없구나. 53년생 이(李)씨와 박(朴)씨와는 계약 성사가 안된다. 65년생 밝은 불꽃이 필요한데 등잔불에 기름이 부족하구나. 77년생 상사를 조심하라. 위, 아래에서 불편함이 생긴다. 89년생 내 것이 소중하면 남의 것도 소중한 줄 알아야 한다.


午(말띠) 42년생 어린 풀은 봄을 만나고 나무에는 꽃을 파릇파릇 피우는구나. 54년생 일의 추진을 하되 비밀스럽게 해야 할 때이다. 66년생 길신이 찾아오니 반드시 남의 도움으로 일이 성사된다. 78년생 아래 위가 불화하여 처음에는 고생하나 나중엔 성공한다. 90년생 그동안 쌓였던 인맥을 적극 활용할 달이다.


未(양띠) 43년생 아! 흉귀가 찾아오는데 어찌 몸을 살피지 않는가? 55년생 재물을 찾으러 나서나 다만 공허하니 구할 수가 없구나. 67년생 이달 운은 분수만 잘 지키면 현상유지한다. 79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마라. 결과가 없다. 91년생 능력은 있으나 혼자 하지말고 동료의 도움을 받아라.


申(원숭이띠) 44년생 으슥한 곳에서 홀로 독야청청하니 봄이 멀구나. 56년생 좋은 운수가 때를 만났으니 복록이 쉬지 않는구나. 68년생 잔재주 좋은 원숭이가 나무를 만났으니 재주를 부리는구나. 80년생 동쪽의 원행은 삼가라. 관재수가 따른다. 92년생 돈거래를 삼가라. 돌려받을 수가 없는 운이다.


酉(닭띠) 45년생 사방으로 나가고 싶으나 산과 물이 가로 막는구나. 57년생 시장을 살펴라. 그 곳에서 재물과 행복이 있다. 69년생 손바닥도 마주치면 소리난다. 두 사람이 합해야만 일이 이루어지는구나. 81년생 동쪽으로 가라. 귀인이 기다리고 있다. 93년생 승진운과 취직운이 따르니 준비를 잘해야 한다.


戌(개띠) 46년생 성 마루에 꽃이 피니 향기가 천리를 가는구나. 58년생 군자는 벼슬을 얻을 것이며 소인은 재물을 얻을 것이다. 70년생 승진운이 찾아온다. 다만 길성이 나를 비추는구나. 82년생 동업의 유혹을 뿌리쳐라. 반드시 깨어진다. 94년생 음주운전은 결코 안된다. 관액이 따를 것이다.


亥(돼지띠) 47년생 비록 노력은 하였으나 수족이 맥을 못추는구나. 59년생 막상 시작은 잘하였으나 끝을 맺지 못하니 안타까울 뿐이다. 71년생 본대는 같은 뿌리의 콩인데 어찌 하나는 깍지인고? 83년생 활짝 핀 꽃에서 열매까지 맺으니 횡재로구나. 95년생 상순에 막혔던 일들이 하순에 풀리는구나.

목담(limjin20127@naver.com)